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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전과의 소통을 잡아라! 나와 한국여성의전화가 만나는 10가지 방법나눔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조직국 한국여성의전화가 지금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면? 한국여성의전화에서 활동하고 싶다면?한국여성의전화에 회원인 나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싶다면?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한국여성의전화와 좀 더 가까이 만나보자. SNSSNS을 이용한다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일어나는 생생한 본회의 여성인권활동 현장을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볼 수 있다. 또한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가 언제 어디서 진행되는지 알려주는 길잡이 지도의 역할을 한다. 난이도 : ★☆☆☆☆ 본회 회원이 아니어도 SNS를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귀도 : ☆☆☆☆☆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실시간으로 나.. 2017. 4. 11.
다른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 회원 및 지부 한국여성의전화에는 항상 많은 사람들이 복작거립니다. 독박골의 지킴이, 상근 활동가들부터 도움을 구하는 여성폭력피해생존자들의 벗이 되어주시는 상담회원들, 여성의전화가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는 모든 회원 분들, 그리고 한국여성의전화의 가치를 나누고 함께 성평등한 세상을 꿈꾸기 위해 찾아주시는 모든 고마운 분들까지. 다른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로 사무실은 항상 북적이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의전화는 성평등한 세상, 폭력 없는 사회를 꿈꿉니다. 그 목표를 향해 더 단단히, 더 영향력 있게 나아가기 위해 조직 내부를 더욱 튼튼하게 다지는 노력들을 진행해왔습니다. 2014년 핫라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15년, 2016년 조직연구단 활동까지 조직의 발전 방향, 조직 구조의.. 2017. 2. 1.
더욱 끈끈한 정을 약속하며 회원 정다지기 후기'더욱 끈끈한 정을 약속하며'한국여성의전화 회원 세경 지난 여름 여성의 전화에서 사회복지 실습을 하던 중에 활동가 선생님께 정다지기 기획단을 해보겠냐고 제의를 받았습니다. 회원 소모임은 참여하고 있었지만 정다지기처럼 회원들 전체가 다 만나는 모임에는 참여해본 적이 없었고,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격이 아닌데 처음 보는 회원들에게 먼저 친절하게 잘 대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망설였지만 그래도 하면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기획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정다지기를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계획 짜는 것은 예상했던 것처럼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양한 나이대의 회원분들, 가족과 오시는 분들, 혼자 오시는 분들, 친구와 오시는 분들 등등 모든 분들이 즐겁게 정다지기를 하기 위해서 .. 2016. 11. 15.
핫라인뉴스 핫라인뉴스 한국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 제16회 논문발표회 6월 29일(수) 오후 4시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실에서 여성주의 이론과 실천을 교류하기 위한 한국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의 정기 논문발표회가 열렸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논문발표회에서는 정순옥 시흥여성의전화 대표가 ‘여성들의 여성의전화 쉼터 경험과 자조모임 필요성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정순옥 대표는 논문을 통해 쉼터이용여성들의 쉼터 선택을 남편 폭력에 대한 가장 적극적인 저항의 시도로 보고, 쉼터 경험이 가져온 변화가 이후의 삶에서도 지속될 수 있기 위해 자조모임이 필요함을 공유하여 발표하였다. 배움을 통해 여성주의 활동에 힘과 양분이 되는 논문발표회는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 운영기획위원회한국여성의전화 운영 안정화 방안.. 2016. 8. 8.
함께하는 활동, 첫 걸음을 떼다 함께하는 활동, 첫 걸음을 떼다 윤이반 한국여성의전화 회원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하하 다른 후기들을 전혀 보지 못한 상태라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부터 써볼까 고민했는데, 후원을 시작했던 즈음이 좋을 것 같아요. 후원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한국여성의전화(이하 여성의전화)로부터 연락을 받았어요.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던 활동가님의 개략적인 설명 이후 5월 27일 저녁 여성의전화 신입회원 만남의 날 모임이 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가정폭력과 데이트폭력에 관련하여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그 문제들을 근절하기 위해 제가 행동할 수 있는 부분들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후원을 시작했던 터라 기쁜 마음으로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모임에 참여하기 .. 2016. 8. 8.
2016년 1분기 HotLine News HotLine News 한국여성의전화 2016 전국사무국장단 직무연수 3월 29(화)~30일(수), 경주 한화 리조트에서 전국 사무국장 20명이 참석하여 직무연수를 진행하였다. 첫째 날은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갈 수 있는 자기소개 프로그램, 사무국장단 회의, 사전과제로 제출된 조직운영과 관련된 사례들을 논의, 토론하는 조직운영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에서 못 다한 얘기는 밤을 밝히면서 이어졌다. 둘째 날,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한 경주 벚꽃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보문단지 호수를 바라보며 난이도 ‘상’의 활동가 퀴즈도 풀고, 봄볕을 마주하며 산책하는 등, 여유 있게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먼 곳까지 한걸음에 달려오신 전국 사무국장님들 파이팅! 2016 전국상담기관협의회 직무연수3월 22(화).. 2016. 5. 4.
2016년 1분기 회원모임 소식 2016년 1분기 회원모임 소식 한국여성의전화 주경야독 모여서 자유롭게 각자 읽고 싶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나누는 모임으로 3월 25일, 첫 모임이 열렸습니다. 격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리는 본 모임에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주세요. 3기 폭력예방교육강사모임 3기 폭력에방강사모임은 3기 폭력예방교육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회원들의 모임입니다. 그동안 책을 토대로 강의계획안과 강의시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3월 초에 모든 교과과정을 끝내고, 3월 18일에 모임원 중 11명을 폭력예방교육 강사로 위촉하였습니다. 앞으로 ’여성폭력 없는 움직이는 마을네트워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폭력예방교육강사로 역량을 발휘할 예정입니다. 녹두 모임 47기 여성상담전문교육 이수 후 활동하는 녹두 모임이 .. 2016. 5. 4.
2015 신임리더 직무연수 및 신입활동가 직무연수 언제나 왈츠처럼2015 신임리더 직무연수 및 신입활동가 직무연수 경남|한국여성의전화 교육조직국 조직에 대한 이해, 활동가로서의 정체성 강화, 여성주의 리더십 발휘를 촉진하기 위한2015 신임리더 직무연수 및 신입활동가 직무연수가 4월 23일(목)~4월24(금),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전국지부대표자 직무연수가 별도가 진행되면서 신임리더와 신입활동가 직무연수를 ‘따로 또 같이’ 형태로 진행했다. 신임리더 교육에는 신임사무국장 6명, 신임부설기관장 3명, 총 9명이 참석했고 신입활동가는 총 29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왈츠 댄스에 맞춰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어색한 몸과 마음을 푸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여성의전화 활동의 이해와 실천’ 강의는 여성의전화 활동가로서의 자부심을 정체성을 높일 수 있.. 2016. 3. 2.
한국여성의전화 회원으로 산다는 것 한국여성의전화 회원으로 산다는 것2015년 회원리더십워크숍 선혜|한국여성의전화 희망참여팀 5월21일~22일(1박2일) 중미산 자연휴양림에서 2015년 한국여성의전화 회원리더십워크숍이 있었습니다. 1년 이상 활동회원이 대상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김사라 회원의 ‘몸 풀기’로 문을 열고, 회원들의 토론이 중심이 된 ‘우문현답’, 방데레사 회원의 ‘한국여성의전화 회원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드라마가 이어졌습니다. 김윤정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서로의 얼굴을 그리는 시간은, 그림을 그리며 내 옆의 사람을 좀 더 찬찬히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의 백미! 뒷풀이에서는 활동가와 회원이 함께하여 본회의 활동 및 조직 전반에 대한 애정어린 이야기를 나눴.. 2016. 3. 2.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이 싹트는 시간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이 싹트는 시간 지난 6월 26일(금) 오후6시30분, 회원공간 '곁에'에서 2015년 상반기 신입회원교육이 있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한국여성의전화와 인연을 맺은 회원분들과 함께한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입회원교육은 한국여성의전화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고미경 상임대표의 강의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여성인권운동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한국여성의전화 발자취는 언제나 듣는 이에게 벅찬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강의 후 함께 느낌을 나누면서, 본회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좀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어진 시간에는, 여성인권을 상징하는 보라색, 성소수자인권을 상징하는 레인보우색 실로 직접 팔찌를 만들며, 그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참.. 2016. 3. 2.
“곁에”서 놀아요 “곁에”서 놀아요 선혜|한국여성의전화 희망참여팀 조금 낮아진 하늘에서 촉촉한 봄비가 새 계절이 왔음을 재촉했던 지난 3월 18일, 한국여성의전화 “곁에”서는 하루 내내 정겨운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그리기만 했던 얼굴을 마주하고, 반가운 목소리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 손, 한 손에 들린 정성스런 음식을 나눠 먹으며. “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원과 활동가가 한 마음으로 색동 테이프를 끊으며 “곁에”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케익을 함께 자르고, 서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 뒤, 쿠킹클래스가 이어졌습니다. 메뉴는 컵케익과 머핀 샌드위치. 이 날을 위해 늦은 밤까지 강사님(이시진 회원)이 컵케익과 잉글리쉬 머핀을 정성스럽게 구워오셨답니다. 모두들 도란도란 붙어 앉아 컵케익에는 초코크림과 화이.. 2016. 2. 25.
[기고] 심리학 에세이 『오래된 연장통』에 대한 단상 심리학 에세이 『오래된 연장통』에 대한 단상 Jane| 한국여성의전화 회원 이 글은 2014년 뜨거운 8월에 진행한 여성주의 집중 아카데미 "뜨거운 시선"에 참여하면서, 전에 읽었던 진화 심리학 에세이 『오래된 연장통』(2010)을 읽고 느꼈던 단상을 다시 정리한 것이다. 여성주의 집중 아카데미에 참가해 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 책임연구원인 하정옥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들으며 진화론이 얼마나 가부장적인 사고에 오염돼 있는지 생각하며, 지난 2월에 『오래된 연장통』을 읽으면서 전중환 교수의 "헤픈 여자" 언급에서 마음이 불편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오래된 연장통』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우리 생활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본성을 약간은 가볍고도 흥미롭게 설명하는 에세이다. '헤픈 여자' 가설은 진화론적 관점.. 2016. 2. 24.
회원은 한국여성의전화의 힘입니다 회원은 한국여성의전화의 힘입니다 “낯설어서, 가기가 좀...” “너무 멀어서...” 조직통합, 그리고 은평구로 이사한지 2년이 되어가지만 회원들은 아직도 낯설다 합니다. 회원들의 작은 생각과 행동이‘변화’를 만들 것이라 믿는 우리는, 올해도‘회원참여를 어떻게 하면 높일까?’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였습니다. 다양한 회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회원 확보에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 성과는 크지 않아 보여 더 애가 탑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회원사업부’의 명칭을‘희망참여팀’으로 바꿔‘참여’에 방점을 콕! 콕! 찍으며, 더 많은 회원과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화하고 문자하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마련한 회원토론회는 실질적인 선거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고, 정다지.. 2011.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