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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활동/후기·인터뷰

단신

by kwhotline 2016. 2. 25.

HOTLINE NEWS

 


폭력예방 교육 강사 양성 교육

3 폭력예방 교육 강사 양성 교육 기본 과정이 11 18일부터 12 16일까지 매주 ,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장에서 열린다. 교육에서는 여성 인권과 젠더 폭력, 여성주의 의식 향상, 여성 폭력의 사회 구조적 맥락 십대 섹슈얼리티,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학교 폭력 등에 관한 강의 토론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번 기본 과정 교육은 가정 폭력 성폭력 상담원 교육을 수료하고, 향후 폭력 예방 교육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본 과정 교육 대상자들은 내년 실시 예정인 심화 과정 수료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관련 기관 등에서 폭력예방 교육활동을 진행하게 예정이다. 

 

학교에 여성 인권 감수성을 불어넣다- 은평구 소재 학교 대상 가정폭력 예방교육



지난 봄부터 8월까지 본회 폭력예방교육강사모임에서는 열띤 학습과 토론을 통해 대상별 가정폭력예방교육 강의안을 만들었다. 완성된 강의안을 가지고 9월과 10 달에 걸쳐 은평구 소재 대은초등학교, 은빛초등학교, 갈현초등학교, 연천중학교를 찾아가 39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학부모와 교사 대상으로도 교육하는 45회의 활발한 교육 활동을 하였다. 가정폭력과 여성 인권에 대한 인식 점검 폭력 피해 발생시 대응 방법 등을 다룬 이번 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변화에 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 추계 논문발표회 열려



10 29 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에서는아내폭력 통념이 사법적 개입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주제로 한선미 전주여성의전화 부설 전주여성의쉼터 시설장의 논문 발표회를 진행했다. 여성폭력 상담현장의 현장성을 바탕으로 쓰여진 연구는 아내폭력에 대한 통념의 여부와 정도가 개입의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문제인식에서 출발하였으며, 전북지역 사회복지 관련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아내폭력통념이 개입태도 정책선호, 사법적 개입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에 기반해 아내폭력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논문이었다.

 


회원사업운영위원회 - 잠자는 회원을 깨우자!

   9 16, 3 회원사업운영위원회가 소모임 대표와 모임원, 활동가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노년층 폭력예방교육의 대상 확대, 지역별 회원활동 활성화, 회원 정다지기 여행 세부 프로그램, 하반기 회원확대 캠페인, 희망 나눔 가정폭력예방 캠페인, 28 정기총회 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여 회원활동의 활성화와 회원확대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다음 회의는 12 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8, 달과 별이 수놓아진 .. 덕수궁 풍류를 즐기다!



8 28, 찾아가는 회원만남(마포, 용산구, 중구) 신입회원 만남의 날을 덕수궁에서 진행하였다. 이제 교육을 마치고 꾸려진 새내기 경제모임, 평등문화를 가꾸는 남성 모임, 그리고 5월부터 8월까지 가입한 파릇파릇한 신입회원과 가족들, 지역에서 사귄 친구와 아이들까지 18명이 참여한 열성회원님, 15 넘게 한결같이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님 33명의 회원과 활동가가 자리에 모였다. 덕수궁 정관헌에서 열린풍류야간 전통음악 공연을 시간 가는 모르고 즐긴 , 중화전 앞에서 단체 인증샷! 헤어지기가 못내 아쉬워 인근의 수제맥주 전문점에 들러 다한 이야기 꽃을 활짝 피웠다. 다음 찾아가는 회원 만남은 12 3 회원 송년회와 함께 진행된다~ 해의 마무리를 여성의전화와 함께 해주시길!

 


운영기획위원회

819 운영기획위원회를 진행했다. 희망나눔 바자와 여성인권 후원의 (일일호프)평가 하반기 희망나눔 바자와 기타 재정사업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다음 회의는 1117 1030 본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맺어

7 28 한국여성의전화와 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범죄피해자에 대한 효과적인 통합지원을 위해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공동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트워크 구성 단체는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피해자 지원단체와 병원, 경찰서 34 단체이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 사건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의료비와 경제적 지원, 법률 지원, 상담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2004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의해 만들어진 검찰청 소속 센터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4대악 보상보험 출시 반대 기자회견

7 1  '여성 폭력 피해자 추모 여성 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 행동' 단체들과 함께 금융 감독원 앞에서 ‘4대악 보상 보험 출시 반대기자회견을 진행했다. 4대악에 따른 피해 보상은 국가의 책무로, 민간이 책임지는 보험 회사의 상품이 없다.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정부의 선언이 진실이라면, 실효성도 없고 2 피해를 양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4대악 보상 보험의 허가는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사단법인 선, 한국여성의전화와 인권지원 협약

9 23일 법무법인() 원이 설립한 공익 사단법인 선(이사장 이태운 변호사)과 여성인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태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여성의전화로부터 요청 받은 법률상담 및 자문에 대해 적극적인 법률자문과 함께 법 제도개선 관련 사항에 대해 필요한 법률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선은 원이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는 목표로 지난 12월 설립한 공익단체다.



오래뜰 소식



오래뜰 식구들은 제주도로 자아여행을 다녀왔다. 비행기를 처음 타보는 가족은 구름을 보며 감탄을 연발한다. 안개비가 촉촉이 내리는 꿈길 같은 산책로 절물 휴양림을 걸어보기도 하고, 국립제주박물관에서 제주도의 역사를 공부하기도 했다.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쇠소깍과 광치기 해변에서 맑고 푸른 아름다운 바다를 만났다. 자신의 손으로 그리고 염색하는 과정을 거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가방과 티셔츠, 스카프를 선물로 받았다. 집단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에게 사랑의 편지를 써보기도 하고, 잠시 다른 사람이 되어 가슴속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했다. 우리에게 선물처럼 주어졌던 23일의 환상여행이었다.

오래뜰에서는 집단 프로그램도 매주 바쁘게 진행되고 있다. '요가니드라를 통한 심리 치유' 통해 경직된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폭력에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있으며, ‘의식 향상 프로그램 동안의 잘못된 통념이나 가부장적인 의식을 벗어나는데 디딤돌이 되고 있다.

 

상근활동가 집중 성장 프로젝트 "햇살" 시즌 3

 

①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 기획, 제작

10 27 독립광고협회 인디씨에프 박정화 대표를 모시고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 기획 제작에 관련하여 활동가 학습을 진행했다. 활동가 각자가 담당한 사업 내용들을 대중들에게 알려내기는 위해서는 광고 목적, 광고 타깃, 타깃 관찰 과정이 필요함을 있었다.

 

② 스페인의  성별간 폭력방지를 위한 종합보호대책법살펴보기

7 24 신동욱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을 모시고 우리나라의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가정폭력방지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합쳐놓은 것으로 생각해도 무방한 스페인의성별간 폭력방지를 위한 종합보호대책법(la Ley Orgá nica 1/2004, de 28 de diciembre, de Medidas de Protecció n Integral contra la Violencia de Gé nero)”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법에서 문제되는 '가정'이라는 표현 때문에 가정폭력을 사적인 문제로 생각하게 되는 문제, 가정을 유지하는데 목적을 목적조항의 문제, 가해자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 가정폭력 처벌을 위한 국가시스템 여러 가지를 비교해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③ 젠더와 폭력

7 24 이나영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님을 모시고 '젠더와 폭력'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성에 대한 폭력은 '여성'만의 이슈이거나 '폭력'만의 문제인건지, 개별적 폭력들의 상호 연관성은 무엇인지, 인권과 폭력의 관계는 무엇인지 젠더에 기반한 폭력의 이야기들을 넓게 해볼 있었다.



 

 

 

성명서 기자회견문(7 ~ 9)

 

14/07/23 [성명서]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는 시민사회단체의 입장

14/08/12 [기자회견문] 정부와 여당은 성찰의 자세로 특검 추천권의 과욕을 버리길 바란다.

14/09/12 [연대성명서] 국민은, 국정원의 정치개입이라는 합당한 원한다.

14/09/15 [연대성명서] 불법대선개입 원세훈 국정원장 관련 1 일부 무죄 판결에 대한 항소를 촉구합니다.

14/09/17 [연대성명서] 박희태 새누리당 상임고문은 성추행을 인정하고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하라   

 

 

 

 

지부소식

 

[강화여성의전화] 강화여성영화제

7 여성인권영화제에서 피움상을 수상한 아오리 감독의 ‘잔인한 나의 홈’ 영화를 1127 상영합니다. 영화로 만나는 여성인권!! 개봉박두 

문의 : 032-934-1903

 

[광명여성의전화] 여성폭력 피해자지원 여성폭력근절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

10 30, 철산 농협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회원들이 보내주신 후원물품부터 먹거리까지, 없는 빼고 있는 바자회를 통해 여성폭력 지원을 위한 소중한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문들 감사 드립니다.

문의 : 02-2614-7370

 

[광주여성의전화] ‘동네방네’ 움직이는 전시회

2014 성폭력, 가정폭력 이미지 포스터 수상작품 대상으로 광주 유스퀘어, 광주광역시청, 서구청, 문화전당역, 광주여성의전화 다섯 군데서 ‘동네방네’ 움직이는 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포스터 공모에서부터 전시까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문의 : 062-363-7739

 

[김포여성의전화] 성교육, 인권강사양성교육

11 5일부터 ~12 10 (매주 수요일 오후 2~5), 6강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100시간 이수한 10~15 내외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의 : 김포여성의전화 달래 031-986-0137

 

[대구여성의전화] 여성주의 기획특강

10/15 페미니즘 사상사를 시작으로 11/5 한국여성인권운동사, 11/12(2) 여성주의로 보는 여성폭력1,2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성주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문의 : 053-471-6484

 

[목포여성의전화] 후원의

10 30, 2 만에 후원의 날을 바자회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많은 회원 분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 061-283-4551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채용공고

경력직 사무국장 1인을 모집합니다. 자격기준은 가정폭력 상담원 교육 수료 필수이고, 여성단체, 시민단체 활동경력, 상담소 종사 경험, 성폭력상담원 교육 수료, 사회복지사 자격이 있으실 경우 경력 우대해드립니다. 지원기간은 2014 11 3() ~ 2014 11 10() 17시까지입니다.  

문의 : 02-2605-8455.

 

[부산여성의전화] 평화를 부르는 나비효과 ‘일일 카페’

11 14 금요일 오전11~오후9시까지 부전교회에서 일일 카페를 진행합니다. 물품바자회, 회원 재능기부를 통한 기념공연 행사, 데이트폭력예방을 위한 사업 홍보 모금활동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부산여성의전화로 물품도 보내고 재능도 보내고~~ 평화를 부르는 나비가 되어보아요.

문의 : 053-817-4321

 

[수원여성의전화] 수원여성의전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1031 대한성공회 수원교동 교회에서 맛나고 행복한 저녁식사, 짧은 기념식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진행했습니다. 20 활동의 역사를 함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문의 : 032-232-7780

 

[안양여성의전화] 여성폭력피해자 지원활동기금 마련 18 "나눔 밥상" heyo

2014 11 18(), 오전 11 ~ 오후 9시까지 객잔(범계역 로데오거리 끝자락 오징어촌 건물 6)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맛있는 밥도 먹고 나눔도 실천하고~~이처럼 좋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된답니다.

문의 : 안양여성의전화 사무국 (031-442-5385)

 

[진해여성의전화] 청소년 폭력예방 토론회

2014 11 1, 8, 15, 22(매주 토요일)오전10~12, 진해여성의전화 교육실(덕산 주민센터 )에서 릴레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소년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문의 : 055-546-1400

 

 

 

 

회원모임

 

둘레길 걷기 모임

산이 좋고, 길이 좋고, 걷는 것이 좋다! 이문자 선생님과 함께 둘레길 모임의 기나긴 여정을 마치고, 앞으로 회원번개모임으로 진행합니다. 불시에함께 걸어요~’ 문자를 받으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가족, 지인과 함께 참여하세요! 11, 늦가을의 정취와 걷기의 즐거움을 놓치지 마세요! 제발~

 

뜨개질 모임 - 실타래로 잇는 여성들과의 연대!

권송자 선생님을 리더로 매월 1, 오후2시에 정기모임을 합니다. 여성의전화 마실방에 옹기종기 모여 뜨개질과 함께 수다 삼매경에 빠져 있답니다. 11 7일에 있을 여성폭력 예방 폭력피해여성과 아동 지원을 위한희망나눔 캠페인 위해 수세미 뜨기를 해서 후원할 예정이며, 12 5 회원송년회에 직접 만든 가방 전시회도 예정입니다.

(참여문의: 02-3156-5402 희망참여팀)

 

면접상담회원모임

한국여성의전화 역사와 함께 모임으로 본회 여성주의 상담 등의 학습과 훈련을 통해 여성주의 전문 상담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임입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 모여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7/29~8/5일까지 방학을 하고 새로운 여성과 광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월에는누구나 나이는 든다라는 강좌를 들었습니다.

 

배틀모임

쉼터, 그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8 여성인권영화제에서는 베틀여성들의 글이 전시되었습니다. 쉼터 입소에서부터 몸과 마음의 치유, 생활, 학교, 직업훈련, 퇴소 이후의 삶까지 가슴 뭉클하고 진솔한 고백이 이어졌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억들을 감싸 안으며, 성숙한 삶을 향한 그녀들의 질주에 박수쳐 응원합니다. 또한 광릉수목원에서 풍성한 가을의 절정을 맞이했습니다. 하늘 높이 솟은 전나무 숲과 한적한 오솔길을 산책하며 도심의 번잡스러운 일상을 잠시 내려놓았습니다. 가슴 깊이 숨을 들이마시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기도 하고 몸을 부딪치며 서로를 알아가기도 했습니다. 회원들과의 정다지기 여행은 유쾌하고 기분 좋다!

 

불타(난타모임)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10, 어김없이 아침을 깨우는 난타소리! 12 5 송년회 신명나는 공연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두드림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 싶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참여문의: 02-3156-5402 희망참여팀)

 

성폭력무고사건 대응팀

김홍미리, 박진옥(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이채형, 정은경, 허민숙, 홍혜선 회원으로 구성된 성폭력무고사건대응팀은 본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폭력무고사건 공익소송을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회와 함께 공익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법무법인지평 변호사들과 쟁점 법적지원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익소송은 1심의 증인신문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성주의레시피 모임

현재 여성주의 레시피 모임은 훅스페미니즘-주변에서 중심으로 읽고 토론하였습니다. 그리고 윤필정씨 재판과 성폭력무고죄 재판을 참관하는 실천활동도 꾸준히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모임원들의 개인사정과  예비면접상담원 모임참여 등으로 인해 당분간 모임을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모임원들이 모이게 되면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예비면접상담원 모임

예비면접상담원 모임은 면접상담원이 되기 위한 훈련을 하는 모임으로 올해 새롭게 구성된 모임입니다. 모임에서는 수퍼비전, 여성주의 의식향상집단과  여성주의 상담을 학습하고 훈련을 예정입니다. 9 부터 모임을 시작하였고, 스터디는아주 특별한 용기 학습하고 쓰기 작업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당방위사건 지원팀

정당방위 사건 지원팀은 윤필정씨 사건 2심을 준비하고 참관하였습니다. 2 재판에서 쟁점이 되었던 윤필정씨가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고, 변론요지서에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재판과 서명활동에도 참여하였습니다. 하지만 2 선고재판이 기각되어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하여 이에 대한 준비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폭력예방강사모임

현재 폭력예방강사모임은 상반기에 진행한 가정폭력예방 교육 강의안을 은평구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강의는 반별로 진행하였고,  모든 모임원들이 강의와 모니터링에 참여 하였습니다. 강의를 진행하면서 공통의 강의안을 가지고 함께 다니면서 강의를 해서 너무 좋았다는 평가가 있었고, 내년에도 함께 강의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습니다. 11월에는 강의 모니터링에서 나온 강의안 수정사항을 수정하여 완성할 예정입니다.

 

한울타리 모임

2013 45 여성상담전문교육(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 수료한 가정폭력전화상담회원들의 모임입니다. 3월부터는 16 성폭력전화상담회원모임과 통합되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에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는 <페미니스트라는 낙인> 함께 읽으며 정상가족 모성 이데올로기, 주변화되는 여성노동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본회 정책토론회 여성정치학교 교육 등에 참여하면서 회원활동 역량 실천활동을 다방면으로 강화해 가고 있으며, 7월과 9월에는 45 가정폭력전화상담회원들이 각각 여성주의상담 월례슈퍼비전의 슈퍼바이지로 참여하면서 여성주의상담자로서의 역량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17 전화상담회원모임

17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을 수료한 활동회원들의 모임으로, 7 24 모임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인권운동사> 통해 뜨거운 투쟁의 역사와 함께 호흡하며, 지금과 앞으로의 여성인권운동의 과제와 전망, 그리고 나의 운동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상담참관실습을 마친 회원들이 상담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전화상담활동과 함께 본회 다양한 교육과 회원활동 참여를 통해 여성주의 실천역량을 다져나갈 것입니다. 17 회원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세요!  

 

46 전화상담회원모임

올해 3~4월에 진행된 46 여성상담전문교육(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 수료한 가정폭력전화상담회원들의 모임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에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는 <한국여성인권운동사> 통해 성폭력, 아내구타, 성매매 각종 여성인권 사안의 운동사를 함께 훑어보며 토론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회 정책토론회 여성의 나이듦에 대한 기획강좌에 참여하고, 회원 정다지기여행 기획팀 등에도 참여하면서 회원활동의 동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회원 중간리더십 모임

신입회원의 든든한 선배이자, 한국여성전화를 이끌어 주인인 중간 리더 회원들이 모였다! 7 24, 9 19 번의 모임을 진행하였고, 앞으로 2달에 정기모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번의 모임에서는 정책토론회 평가, 지역별 회원활동의 활성화, 회원교육의 체계화에 대해서 열띤 논의를 하였습니다. 맛있는 저녁과 함께 회원과 조직이 함께 성장하는 여성의전화의 미래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기 위해 중간 리더십 모임은 ~ 계속될 것이다!

 

 


회원통신


임효빈 회원 -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명상심리상담학과에 입학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장유미 회원 - 평등부부 예약완료! 11 22일에 결혼합니다!

조한슬 회원 - 11 8일에 결혼합니다! 축하드려요!

최영숙 회원 - 10 15일에 군산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문순자 회원 - 8 24일에 문순자 회원 따님이 결혼했습니다. 축하드려요!

 


<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폭력 없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걸음에 힘이 생깁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리의 희망이 모이고, 노력들이 보태져 새로운 ‘변화’가 만들어질 거라 믿습니다.

신입회원 현황 (2014 7 ~ 9 49)

   김명희, 김미정, 김민정, 김영옥, 김예슬, 김윤옥, 김윤화, 김진도, 김하영, 김희주, 나상희, 도상록, 박윤경, 박은주, 박혜숙, 서원영, 손다은, 송진수, 송현미, 신금주, 신재남, 안은주, 오명애, 이가희, 이경숙, 이광조, 이나영, 이다겸, 이설희, 이애신, 이한, 이효은, 이효정, 임대륜, 임미희, 임인숙, 장현주, 전수영, 정난주, 정영숙, 정은영, 정종란, 정해숙, 조슬기, 최대중, 최주연, 현지수, 황나리, 황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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