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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이슈/기타 자료30

2015년 분노의 게이지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언론에 발표된 기사 중 친밀한 관계(남편이나 애인 등)에 의한 여성 살해 통계를 발표하여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지상에서 발표되는 친밀한 관계의 남편이나 애인으로부터 살해되거나 폭력에 희생되고 있는 여성들의 숫자가 매년 100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아직도 여성폭력으로 피해 받는 여성들의 공식통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여성의전화는 언론에 보도 된 기사를 모니터 해 폭력으로 인해 희생 된 여성들의 통계를 발표하고 여성폭력의 위험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공식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통계를 마련할 때까지 언론에서 보도되는 여성폭력의 희생자를 찾아서 그것을 발표하고.. 2017. 1. 23.
한국여성의전화 2016 데이트폭력 실태조사 결과분석 실태조사를 통해 본 데이트폭력 피해 경험-한국여성의전화 2016 데이트폭력 실태조사 결과분석 문숙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상담소재재 한국여성의전화 인권정책국 한국여성의전화는 2001년부터 데이트 상대로 인한 폭력, 즉 ‘데이트폭력’에 주목하여 피해 상담, 인권지원활동, 대중강좌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데이트 공작단’ 모임 운영, 데이트폭력예방 애플리케이션 ‘데이트UP데이트’ 개발, 소책자 및 잡지 발간 등 성평등한 데이트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9월, 본회는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트폭력의 실태를 파악하여 데이트폭력 근절과 예방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조사는 데이트 관계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2016. 11. 1.
2015년 분노의 게이지: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게 살해당한 여성 통계 분석 2015년 작년 한해 남편이나 애인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 최소 91명 한국여성의전화가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언론에 보도된 살인사건을 분석한 결과 2015년 한 해 동안 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은 최소 91명, 살인미수로 살아남은 여성은 최소 95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해여성의 자녀나 부모, 친구 등 무고한 50명도 중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었다. 이에 따르면, 최소 1.9일의 간격으로 1명의 여성이 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 의해 살해당하거나 살해당할 위협에 처해 있다. 또한 주변인까지 포함한다면 1.5일에 1명은 아내폭력이나 데이트폭력 범죄로 인하여 목숨을 잃거나 살해위협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이는 언론에 보도된 최.. 2016. 3. 11.
겟 잇 페미니스트! 2탄 보도사진 열전 겟 잇 페미니스트! 2탄보도사진 열전 글. 정|한국여성의전화 기획홍보국 2016. 3. 2.
2014년 분노의 게이지: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게 살해당한 여성 통계 분석 2014년 분노의 게이지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게 살해당한 여성 통계 분석 한국여성의전화 인권정책국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언론에 발표된 기사 중 친밀한 관계(남편이나 애인 등)에 의한 여성 살해 통계를 발표하여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 작년 한해 남편이나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 최소 114명 한국여성의전화가 2014년 1월 1일 부터 12월 31일까지 언론에 보도된 살인사건을 분석한 결과 2014년 한 해 동안 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은 최소 114명, 살인미수로 살아남은 여성은 최소 95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해여성의 자녀나 부모, 친구 등 무고한 57명도 중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었다. 이에 따르면.. 2016. 2. 25.
독박골 “곁에” 독박골 “곁에” 손명희| 한국여성의전화 공동대표 엊그제 밤에는 천둥과 세찬 바람을 타고 비가 내렸습니다. 창이 흔들리고 지붕이 날아갈 것 같은 바람은 요란하기만 할 뿐 기대한 만큼의 비는 내리지 않았지요. 겨울에 이어 봄 가뭄엔 턱 없이 모자란 비였으니까요. 요란한 천둥과 바람이 비를 몰고 온 것이 아니라 비를 몰아 낸 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그 비에 농부는 논을 갈고 밭을 일굽니다. 우리 집 언덕배기 돌 틈에 봉우리를 올리던 진달래도 그 세찬 바람에 꽃을 피워냈습니다. 언제 민주주의가 이루어질지 모를 서릿발 같은 시대가 있었지만 그래도 민주화의 봄은 오고야 말았습니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아침은 온다던 정치인은 대통령도 되었지요. 20여 년 전 폭력피해여성을 지원하는 일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2016. 2. 25.
독박골에서 [들어가는 글] 독박골에서 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 낙태반대단체에서 임신상태를 중단하려는 여성들의 이름과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다른 많은 여자들이 그녀들과 함께 ‘배’에 오르겠다고 했다. 수십 명의 여자들이 모두 제각각 스카프를 머리에서부터 두른 채 배에 오른다. 몇은 다소 비장하고, 몇은 깔깔댄다. “누가 누군지 모르겠죠?” 올해 여성인권영화제에서 상영된 다큐멘터리 의 한 장면이다. ‘배’는 ‘파도 위의 여성들’이라는 단체가 영해 12해리 밖에서는 배의 국적 국가의 법을 적용한다는 점을 이용해 낙태금지국 여성들이 ‘합법적’으로 임신을 중단할 수 있도록 고안해낸 일종의 ‘해방구’다. 말도 안 되는 논쟁 대신 그들이 택한 재기 넘치는 선내 진입은 그 자체가 변화의 시작이자 힘이었으며, 조.. 2016. 2. 23.
‘베틀 Ⅲ’ 여성인권 운동의 이정표가 되다 [들어가는 글] ‘베틀 Ⅲ’ 여성인권 운동의 이정표가 되다 정춘숙|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올해로 한국여성의전화는 창립 31주년을 맞습니다. 2013년 30주년을 맞아 한국여성의전화는 향후 30년간 이루어 낼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더 많은 여성들과 더 쉽게 만나고, 여성들의 삶의 경험을 깊이 살펴,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여성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여성들의 삶 언제 어느 때나 만날 수 있는 여성의전화가 되어, 마침내 우리사회에 평등과 정의가 실현되도록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30년은 그대로 한국여성인권 운동의 역사입니다. 이제 뜻을 굳건히 세운 한국여성의전화 소식지가 새로운 옷을 입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소식지는 ‘베틀’, ‘여성의 눈으로’, ‘여성 그 당당한 이름으로’ ‘베틀 Ⅱ’ 등.. 2016. 2. 23.
2014년 작년 한해 남편이나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 최소 114명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언론에 발표된 기사 중 친밀한 관계(남편이나 애인 등)에 의한 여성 살해 통계를 발표하여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지상에서 발표되는 친밀한 관계의 남편이나 애인으로부터 살해되거나 폭력에 희생되고 있는 여성들의 숫자가 매년 100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아직도 여성폭력으로 피해 받는 여성들의 공식통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여성의전화는 언론에 보도 된 기사를 모니터 해 폭력으로 인해 희생 된 여성들의 통계를 발표하고 여성폭력의 위험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공식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통계를 마련할 때까지 언론에서 보도되는 여성폭력의 희생자를 찾아서 그것을 발표하고.. 2015. 1. 19.
2013년 작년 한해 남편이나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 최소 123명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언론에 발표된 기사 중 친밀한 관계(남편이나 애인 등)에 의한 여성 살해 통계를 발표하여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지상에서 발표되는 친밀한 관계의 남편이나 애인으로부터 살해되거나 폭력에 희생되고 있는 여성들의 숫자가 매년 100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아직도 여성폭력으로 피해 받는 여성들의 공식통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여성의전화는 언론에 보도 된 기사를 모니터 해 폭력으로 인해 희생 된 여성들의 통계를 발표하고 여성폭력의 위험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공식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통계를 마련할 때까지 언론에서 보도되는 여성폭력의 희생자를 찾아서 그것을 발표하고.. 2014. 8. 5.
2012년 작년 한해 남편이나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 최소 120명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언론에 발표된 기사 중 친밀한 관계(남편이나 애인 등)에 의한 여성 살해 통계를 발표하여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지상에서 발표되는 친밀한 관계의 남편이나 애인으로부터 살해되거나 폭력에 희생되고 있는 여성들의 숫자가 매년 100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아직도 여성폭력으로 피해 받는 여성들의 공식통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여성의전화는 언론에 보도 된 기사를 모니터 해 폭력으로 인해 희생 된 여성들의 통계를 발표하고 여성폭력의 위험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공식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통계를 마련할 때까지 언론에서 보도되는 여성폭력의 희생자를 찾아서 그것을 발표하고.. 2013. 4. 15.
2012년 작년 한해 남편이나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 최소 120명 한국여성의전화가 2012년 1월부터 12월까지 언론에 보도된 살인사건을 분석한 결과, 2012년 한 해 동안 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에 의해 살해당한 여성은 최소 120명, 살인미수로 살아남은 여성은 최소 49명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범죄를 막다가, 혹은 막았다는 이유로 자녀나 부모 등 무고한 35명도 중상을 입거나 목숨을 잃었다. 이는 언론보도만을 분석한 결과라는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2011년보다 훨씬 늘어난 수치이다(2011년 총 84건, 2010년 128명, 2009년 77명/ 각 살인미수 포함, 자녀 등 지인 피해 제외). 여성살해범죄에 대한 공식 통계 부재 ▲ 아내폭력/데이트폭력으로 인한 살인범죄의 피해자 유형 ⓒ 한국여성의전화 관련사진보기 이에 따르면, 최소 3일에 1명의.. 2013. 3. 12.
2011 작년 한해 남편이나 애인에게 살해된 여성들, 최소 65명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언론에 발표된 기사 중 친밀한 관계(남편이나 애인 등)에 의한 여성 살해 통계를 발표하여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지상에서 발표되는 친밀한 관계의 남편이나 애인으로부터 살해되거나 폭력에 희생되고 있는 여성들의 숫자가 매년 100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아직도 여성폭력으로 피해 받는 여성들의 공식통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여성의전화는 언론에 보도 된 기사를 모니터 해 폭력으로 인해 희생 된 여성들의 통계를 발표하고 여성폭력의 위험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공식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통계를 마련할 때까지 언론에서 보도되는 여성폭력의 희생자를 찾아서 그것을 발표하고.. 2013. 1. 11.
2010년 한해 가정폭력으로 인해 사망한 여성 최소 74명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언론에 발표된 기사 중 친밀한 관계(남편이나 애인 등)에 의한 여성 살해 통계를 발표하여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지상에서 발표되는 친밀한 관계의 남편이나 애인으로부터 살해되거나 폭력에 희생되고 있는 여성들의 숫자가 매년 100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아직도 여성폭력으로 피해 받는 여성들의 공식통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여성의전화는 언론에 보도 된 기사를 모니터 해 폭력으로 인해 희생 된 여성들의 통계를 발표하고 여성폭력의 위험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공식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통계를 마련할 때까지 언론에서 보도되는 여성폭력의 희생자를 찾아서 그것을 발표하고.. 2012. 2. 28.
2009년 남편이나 애인에게 살해된 여성들, 70명 한국여성의전화는 2009년부터 언론에 발표된 기사 중 친밀한 관계(남편이나 애인 등)에 의한 여성 살해 통계를 발표하여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지상에서 발표되는 친밀한 관계의 남편이나 애인으로부터 살해되거나 폭력에 희생되고 있는 여성들의 숫자가 매년 100여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아직도 여성폭력으로 피해 받는 여성들의 공식통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여성의전화는 언론에 보도 된 기사를 모니터 해 폭력으로 인해 희생 된 여성들의 통계를 발표하고 여성폭력의 위험성을 사회적으로 알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공식적인 통계는 아니지만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통계를 마련할 때까지 언론에서 보도되는 여성폭력의 희생자를 찾아서 그것을 발표하고.. 2011.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