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전화 2015“조직 강화를 위한 권역별 교육”
한국여성의전화 2015“조직 강화를 위한 권역별 교육” 교육참여의 접근성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마련 및 권역별 지부조직강화를 위한 2015 권역별 교육이 각 권역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권역별교육일정교육장소지부 10/26(월)교보생명FP본부익산, 목포, 군산, 광주, 영광, 전주 10/27(화)수원여성의전화안양, 수원, 김포, 시흥, 성남, 광명, 부천 10/29(목)인천여성의전화인천, 강릉, 서울강서양천, 천안, 강화, 청주 11/3(화)부산인력개발센터창원, 울산, 부산, 김해, 진해, 대구 교육의 첫 번째 주제는 ‘여성의전화와 여성주의’였다. 늘 논쟁적인 페미니즘과 온라인상의 여성혐오현상을 살펴보면서 설치고, 떠들고, 말하고, 생각하는 여성주의 활동가가 되기 위해 지속적인..
2015. 11. 17.
여성주의, 정말 편파적인 관점일까요?
여성주의, 정말 편파적인 관점일까요? 2일,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을 주제로 강의 열려 ‘여성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란 무엇일까. 또 온전히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우리 사회는 남성 주류 사회이고, 오랫동안 ‘서구, 백인, 중산층, 이성애, 비장애인, 남성’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도록 교육받아 왔다. 그것이 옳은 방법이었고 당연한 것이었다. 우리는 오랜 시간동안 ‘지배자의 눈’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온전히 ‘여성의 눈’만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는 못했다. 허민숙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연구교수는 “아주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우리는 ‘지배자, 가진 자, 승자, 권력을 지닌 자’의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 한다”고 말했다. ..
201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