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의 우리가 1964년 피해자와 연대한다" 캠페인
56년 만의 미투, 재심으로 정의를!
56년 전, 한 여성이 자신에게 강간을 시도한 남성의 혀를 깨물어 방어했습니다. 하지만 수사기관과 사법부는 피해자의 행위를 가해자에게 고의로 상해를 입혔다고 판단하여 징역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지금은 70대가 된 여성은 2020년, 법원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검사가 재심 개시를 위한 새로운 증거가 없다며 재심 기각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재심 개시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8/21(금)까지, 단 3일간!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
■ 부산지방법원에 보내는 재심 개시 촉구 서명 캠페인
재판부에 할 말이 많은 우리! 재심 개시 촉구 서명과 함께 여러분이 생각하는 재심 개시 이유를 담은 탄원서를 클릭 두 번과 몇 번의 키보드 두드림으로 완성해 보아요.
1. 본 링크에 접속합니다. ▶ 참여하기: https://vo.la/4GUid
2. 항목에 맞게 작성합니다.
3. 제출 버튼 클릭! 끝~
*여러분이 작성하신 탄원서는 부산지방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서명 캠페인은 8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 내가 쓰는 정의 - 손글씨 해시태그 캠페인
1. 아래 해시태그를 손글씨로 종이에 씁니다.
#재심으로_정의를 #지금은_2020년 #56년_만의_미투 #정당방위_인정해 #강간방어_정당방위
2. 쓴 손글씨를 사진으로 찍습니다.
3.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진을 올리고 본문 글에 아래 내용을 올립니다.
( )이 만드는 정의, #재심으로_정의를 #56년_만의_미투
재심 개시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8월 21일까지, 단 3일간!
#지금은_2020년
#정당방위_인정해
#강간방어_정당방위
▶ 캠페인 참여하기: https://bit.ly/31aY2ni
4. SNS 친구 3명을 태그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세요.
■ 내 자리에서 연대의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
1. 피켓 이미지에 내 이름 혹은 별칭을 적은 후 사진을 찍습니다.
2.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진을 올리고 본문 글에 아래 내용을 올립니다.
( )이 만드는 정의, #재심으로_정의를 #56년_만의_미투
재심 개시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가 인정될 수 있도록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8월 21일까지, 단 3일간!
#지금은_2020년
#정당방위_인정해
#강간방어_정당방위
▶ 캠페인 참여하기: https://bit.ly/31aY2ni
3. SNS 친구 3명을 태그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1964년의 피해자의 삶을 바로 세우고, 이와 같은 상황에 놓인 다른 여성들의 삶의 정의와 여성폭력을 부당하게 처리해 온 사법기관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힘을 모아주세요!
■ 문의: 56년 만의 미투, 재심을 통한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인정을 위한 시민행동, 나눔 02-3156-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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