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있는정책제안3]유쾌한 정치수다 ‘여자, 변화를 말하다’
유쾌한 정치수다 ‘여자, 변화를 말하다’ 두둥! 4.11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성의전화 회원들은 유권자로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4.11 총선을 맞이하여, 한국여성의전화 회원들의 유쾌한 정치수다가 있었다. 유해숙 교수(마중물 이사,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문을 연 이날 정치수다에서는, 정치의 주체로서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며 변화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유쾌한 정치수다 그 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자기소개를 할 때면, 이름, 나이, 직업, 학교 등을 나열하곤 한다. 배경과 조건으로 나를 설명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불편하고 부족하게 느껴졌다면, 무엇됨(What-ness)이 아닌 누구됨(Who-ness)..
2012.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