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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활동/후기·인터뷰

[후기]제2차 페미시국광장 '버닝썬, 핵심은 강간문화카르텔이다. 공조세력 검경을 갈아엎자!'

by kwhotline 2019. 7. 30.

7월 19일 제2차 페미시국광장

<

‘버닝썬’, 핵심은 강간문화카르텔이다. 공조세력 검경을 갈아엎자!>

○일시: 2019년 7월 19일 저녁 7시 
○장소: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광장 




지난주에 이어 7월 19일(금) 저녁 7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는 

2차 페미시국광장 

<‘버닝썬’, 핵심은 강간문화카르텔이다. 공조세력 검경을 갈아엎자!>

가 진행됐습니다. 







 200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2차 페미시국광장은 

김주희 여성학 연구자(서강대 CGSI 연구교수)의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김주희 연구자는 '버닝썬 사건'에 대한 정리와 버닝썬을 둘러싼 카르텔을 분석했습니다.  







 이어진 자유발언에서는 버닝썬 사건에 대한 분노뿐만 아니라 

대학 내 성폭력일상의 강간문화남성카르텔에 대한 

고발과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순서에는 집회 참여자들 20여명이 

여성에 대한 온갖 혐오발언을 밟고

 '성평등 세상'을 이뤄가는 연대의 발걸음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제3차 페미시국광장은

<김학의 사건, 본질은 성폭력이다! 검찰이 주범이다!>

를 주제로 7월25일 저녁 7시 같은장소! 동화면세점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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