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리, <전국 지부 5월 캠페인 워크숍>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리,

<전국 지부 5월 캠페인 워크숍>

 

지난 3/14(목), 전국 각지에서 모인 여성의전화 지부 활동가들이 미세먼지를 뚫고 한국여성의전화에 모였습니다.

 <전국지부 5월 캠페인 워크숍>은 전국 여성의전화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E.L.F 주제별 네트워크 교육입니다. 이 워크숍은 전국에 있는 26개 여성의전화가 함께하는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 및 회원확대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 추진 방안과 실행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전국 캠페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혜와 경험을 모았습니다.

첫 시간은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을 주제로 재재 한국여성의전화 인권문화국 국장이 소개했습니다. 캠페인의 역사와 의미, 관점 및 전략 등을 발표했습니다. 다음으로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맞이 회원확대캠페인>을 나눔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조직국 활동가가 발표했습니다. 회원확대 캠페인의 의미와 운영 체계, 회원 확대 방안과 전략, 사례 등을 공유했습니다.

첫 번째 실전 워크숍으로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 핵심 메시지 만들기>를 ‘그런 가족은 필요 없다, 이런 가족이 필요하다!’ 슬로건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 실전 워크숍으로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의 콘텐츠 기획>을 진행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캠페인 담당 활동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기획하니, 재치 있으면서 날카로운 핵심 메시지와 기발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콘텐츠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전국 활동가들이 모이니 서로의 고민을 해소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상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2019년 전국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