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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7

2015 신임리더 직무연수 및 신입활동가 직무연수 언제나 왈츠처럼2015 신임리더 직무연수 및 신입활동가 직무연수 경남|한국여성의전화 교육조직국 조직에 대한 이해, 활동가로서의 정체성 강화, 여성주의 리더십 발휘를 촉진하기 위한2015 신임리더 직무연수 및 신입활동가 직무연수가 4월 23일(목)~4월24(금),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전국지부대표자 직무연수가 별도가 진행되면서 신임리더와 신입활동가 직무연수를 ‘따로 또 같이’ 형태로 진행했다. 신임리더 교육에는 신임사무국장 6명, 신임부설기관장 3명, 총 9명이 참석했고 신입활동가는 총 29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왈츠 댄스에 맞춰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어색한 몸과 마음을 푸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여성의전화 활동의 이해와 실천’ 강의는 여성의전화 활동가로서의 자부심을 정체성을 높일 수 있.. 2016. 3. 2.
한국여성의전화 회원으로 산다는 것 한국여성의전화 회원으로 산다는 것2015년 회원리더십워크숍 선혜|한국여성의전화 희망참여팀 5월21일~22일(1박2일) 중미산 자연휴양림에서 2015년 한국여성의전화 회원리더십워크숍이 있었습니다. 1년 이상 활동회원이 대상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김사라 회원의 ‘몸 풀기’로 문을 열고, 회원들의 토론이 중심이 된 ‘우문현답’, 방데레사 회원의 ‘한국여성의전화 회원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드라마가 이어졌습니다. 김윤정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서로의 얼굴을 그리는 시간은, 그림을 그리며 내 옆의 사람을 좀 더 찬찬히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의 백미! 뒷풀이에서는 활동가와 회원이 함께하여 본회의 활동 및 조직 전반에 대한 애정어린 이야기를 나눴.. 2016. 3. 2.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이 싹트는 시간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이 싹트는 시간 지난 6월 26일(금) 오후6시30분, 회원공간 '곁에'에서 2015년 상반기 신입회원교육이 있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한국여성의전화와 인연을 맺은 회원분들과 함께한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입회원교육은 한국여성의전화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는 고미경 상임대표의 강의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여성인권운동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한국여성의전화 발자취는 언제나 듣는 이에게 벅찬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강의 후 함께 느낌을 나누면서, 본회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좀 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어진 시간에는, 여성인권을 상징하는 보라색, 성소수자인권을 상징하는 레인보우색 실로 직접 팔찌를 만들며, 그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참.. 2016. 3. 2.
그녀의 이름은 가능성 독박골에서 란희| 본회 사무처장 2015년은 아마도 한국의 여성운동계에서 어떤 ‘특별한 시점’으로 (나중에라도) 평가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페미니스트”라는 단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고, 국립국어원의 페미니스트에 대한 정의가 세간의 도마에 오르고, SNS상에서는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이 속출하고, 만연한 여성혐오에 대한 거울로 읽히는 소위 “메갤(메르스갤러리)”이 등장하였으며, “연대는 입금으로”라며 여성단체에 회원가입을 하는 사람이 늘었고, 그간 잘 드러나지 않았던 데이트폭력피해를 당사자들이 스스로 연이어 피해사실을 공개함으로써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급증했다. 몇 가지 빼놓은 일도 있겠으나, 적어도 상반기에 손에 꼽을만한 현상만 이 정도이다. 사실, 근 10년이 넘게 한.. 2016. 3. 2.
단신 HOTLINE NEWS 전국지부 대표자 회의 및 직무연수4월9일(목)~10일(금),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해운대 글로리콘도에서 1차 전국지부대표자회의와 대표자 직무연수가 진행됐다. 조직에 대한 이해 및 여성주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여성주의 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운영기획위원회 한국여성의전화 운영 안정화를 위한 제1차 운영기획위원회가 2015년 4월 3일(금) 오후 1시 30분 본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2015년 희망나눔, 여성인권후원의날 일일호프, 여성인권영화제, 기타 재정사업 등 운영기획사업에 관한 논의를 했다. 전국지부상담기관협의회한국여성의전화 상담기관을 운영하는 지부의 부설기관장들이 모인 가운데 상담기관운영협의회가 4월 2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다. 지부와 본부의.. 2016. 2. 25.
2015년 한국여성의전화 전국 총회 현장 2015년 한국여성의전화 전국 총회 현장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조직국 2015년 한국여성의전화 28차 정기총회 매년 초에 열리는 한국여성의전화 정기총회는 전국 지부 대의원와 정회원이 모여 전년도 사업평가, 당해 연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조직 운영과 관련한 모두의 의견을 모으는 화합과 연대의 장입니다. 올해는 2014년 사업보고, 2015년 사업계획 발표와 더불어 한국여성의전화 다음 세대를 열어갈 세 명의 공동대표를 선출했습니다. 2015년 1월 14일부터 15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1박2일로 진행된 28차 정기총회는 전국지부 대의원과 본부 정회원 2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이하 한국여성의전화 전국 25개 지부총회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5년 1월 22일 익산여성의전화 정기총회를.. 2016. 2. 25.
“곁에”서 놀아요 “곁에”서 놀아요 선혜|한국여성의전화 희망참여팀 조금 낮아진 하늘에서 촉촉한 봄비가 새 계절이 왔음을 재촉했던 지난 3월 18일, 한국여성의전화 “곁에”서는 하루 내내 정겨운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그리기만 했던 얼굴을 마주하고, 반가운 목소리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 손, 한 손에 들린 정성스런 음식을 나눠 먹으며. “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원과 활동가가 한 마음으로 색동 테이프를 끊으며 “곁에”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케익을 함께 자르고, 서로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 뒤, 쿠킹클래스가 이어졌습니다. 메뉴는 컵케익과 머핀 샌드위치. 이 날을 위해 늦은 밤까지 강사님(이시진 회원)이 컵케익과 잉글리쉬 머핀을 정성스럽게 구워오셨답니다. 모두들 도란도란 붙어 앉아 컵케익에는 초코크림과 화이.. 2016.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