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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활동/후기·인터뷰

단신

by kwhotline 2016. 2. 25.

HOTLINE NEWS



전국지부 대표자 회의 및 직무연수

49()~10(), 12일 일정으로 부산해운대 글로리콘도에서 1차 전국지부대표자회의와 대표자 직무연수가 진행됐다. 조직에 대한 이해 및 여성주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여성주의 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운영기획위원회

한국여성의전화 운영 안정화를 위한 제1차 운영기획위원회가 201543() 오후 1시 30분 본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2015년 희망나눔, 여성인권후원의날 일일호프, 여성인권영화제, 기타 재정사업 등 운영기획사업에 관한 논의를 했다


 

전국지부상담기관협의회

한국여성의전화 상담기관을 운영하는 지부의 부설기관장들이 모인 가운데 상담기관운영협의회가 42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다. 지부와 본부의 상담 관련 중점 사업공유, 안건논의, 정책 토의를 진행하였으며 상담통계프로그램, 경찰연계 업무의 원칙, 여성폭력과 종교상담, 현장상담전문가 민간자격증에 대한 입장, 상담기관협의회의 활동계획 등과 성매매특별법 위헌신청에 대한 내용을 정책토의로 진행하였다. 각각의 분야별 활동이 전체적으로 공유되고, 각각의 활동이 연결될 수 있도록 논의를 모아가는 시간이었다.


 

전국지부사무국장단회의

327() 오후 1, 1차 전국지부 사무국장단 회의를 진행했다. 지부, 본부 주요활동을 공유했고 주요안건으로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제출 안내, 법인등기부등본 변경, 현장상담전문가 민간자격증 관련 논의를 했다. 다음 2차 회의는 직무연수를 병행하여 진행하는 것을추진 해 보기로 했다.


 

2015년 첫 논문발표회 뜨겁게 시작하다!



325, 한국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 제12회 논문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논문발표회는 한국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 연구위원이자 여성주의상담 슈퍼바이저인 이미혜 박사의 박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상담자의 대리외상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증-가정폭력상담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상담활동가와 여성학과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여성주의관점에서 대리외상을 해석하고 재의미화 할 수 있는 배움과 소통의 장이었다. 다음 논문발표회는 5152, 정춘숙 박사의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자립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여성주의상담실천연구소 논문발표회의 발표자와 참여자는 모두에게 열려있다. 여성주의 이론과 실천을 교류하는 뜻 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신청 및 문의. 02-3156-5415

 


회원사업운영위원회

회원사업운영위원회는 회원들과 본 회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지난 323, 20151차 회원사업운영위가 진행되었다. 그 간 진행된 사업에 대해 회원들의 깊이 있는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다음 회의는 57() 오후 4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회원 워크숍(520~21) 프로그램 구성 등 주요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학생기자단 5기 활동 시작!



지난 317일 한국여성의전화 제5기 대학생기자단의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5기 기자단은 한국여성의전화의 각종 사업 현장을 취재하고, 여성인권활동과 따뜻한 나눔 사연 등을 취재하여 홈페이지, 뉴스레터, 계간지 등 각종 매체에 기고하는 글쓰기 활동을 하게 된다. 취재기자 8, 영상기자 1, 9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멋진 활약 응원 부탁드린다.

 


하루 내내 곁에”(회원공간) 들이

318 회원공간 곁에들이가 있었다. 오픈식은 회원들이 직접, 문에 쳐진 테이프를 컷팅 하면서 시작되었고, 많은 회원분들이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찾아와 회원 공간이 생긴 것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의 마음으로 곳곳이 채워진 회원공간 곁에1층 사무실 옆에 마련된, 회원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새봄맞이 전문위원 만남의 날



316일 새봄맞이 전문위원 만남의 날이 진행 되었다. 본 회의 2014년 활동과 2015년 계획을 공유하였고, 본 회의 비전과 전문위원의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바쁜 시간에도 참석해주신 여러 전문위원과 비록 참석은 못하셨지만 언제나 본회와 숨결을 함께 하는 전문위원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47기 여성상담전문교육 개강



310일 제47기 여성상담전문교육 개강식이 진행되었다. 310일부터 423일까지 전체 100시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수업은 본회 상임대표가 여성과 인권을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이외에도 여성주의, 가정폭력 실태와 대책, 장애인, 이주여성, 성소수자의 가정폭력 실태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3/27~28일에는 의식향상집단, 역할극 등이 포함된 실천교육으로 숙박교육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여성주의상담과 가정폭력관련 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31회 한국여성대회



지난 38, 광화문광장에서는 여성의 날을 맞아 제31회 한국여성대회가 열렸다. "성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본회는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라는 여성폭력근절 슬로건을 가지고 이번 행사에 함께했다. 본회 지부 및 회원 등 140여명이 종각역에서 모여 한국여성대회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으로 함께 걸으며 시민들에게 여성폭력근절메시지를 전달하고, 여성폭력근절캠페인 부스도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 촉구 서명 가정폭력 정당방위 사건 서명 및 사소한 고민 전당포등을 진행했다.

 


회원신년회 얼굴 보자



225일 회원 신년회가 진행 되었다. 많은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각자 준비한 정성 담은 음식을 나누며, 2015년 본 회 사업을 공유하고, 회원들이 더 많이 얼굴 볼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회원들의 본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 날 못 다한 이야기는 34일에 이어서 진행하였고, 회원 모임 곁에를 결성하였다.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발의하다!

213, 스토킹 범죄에 대한 형사 처벌과 피해자 중심주의에 입각한 피해자 보호를 골자로 하고 있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남윤인순 국회의원이 발의하였다. 현재 소관위인 법제사법위원회에 접수되었고, 이제부터 본 법률안을 제정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관위원회에서 본 법률안에 대한 논의가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국 지부와 함께 스토킹처벌법안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폭력피해자의 구조요청 무시한 경찰 및 정부 규탄 기자회견



지난 127, 여성폭력근절을위한공동행동 소속단체와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여성폭력피해자의 구조요청을 무시한 경찰 및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여성가족위원회 남윤인순 의원과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의원이 발언하였고, 본회를 비롯한 여성단체는 가정폭력사건에 미흡하게 대처한 관련 경찰과 책임자 모두 처벌 가정폭력가해자 체포우선제도 도입 가정폭력가해자 상담조건부 기소유예 폐지, 가해자 처벌 경찰은 미온적인 가정폭력사건처리 관행에 대해 반성할 것과 가정폭력 업무체계 전면 쇄신 정부의 실효성 있는 가정폭력근절 대책 수립 및 국민의 생명권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조치 즉각 실시 등을 요구하였다.

 

 





성명서 및 기자회견문

 

15/01/27 피해자의 구조요청 무시하는 경찰과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가정폭력 가해자 체포우선주의의 즉각 도입을 촉구한다.

15/01/30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의 문제적 발언과 성폭력에 대한 왜곡된 인식 규탄 성명

15/02/12 성폭력 피해 신고율 1.1%, 그조차 의심받는 현실. 성폭력피해자를 무고로 기소한 검찰은 각성하라.

15/02/26 간통죄 위헌 결정에 대한 논평

15/02/25 성매매특별법으로 영세자영업자가 줄도산 했다는 허위사실을 발언한 정갑윤의원은 정치적 책임을 져라!!

15/03/16 각 정당은 국회 정개특위 구성 시 여성의원 30%를 임명하라.

15/03/17 이제 우리 모두의 사회적 공감과 연대로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 불이익 조치 OUT!’을 선포하자!

15/03/18 중국 정부는 구금된 페미니스트LGBT 활동가 5명을 즉각 석방하고 페미니스트LGBT 활동가와 사회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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