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성인권 활동/후기·인터뷰

2015 신임리더 직무연수 및 신입활동가 직무연수

by kwhotline 2016. 3. 2.

언제나 왈츠처럼

2015 신임리더 직무연수 및 신입활동가 직무연수


경남한국여성의전화 교육조직국

 


조직에 대한 이해, 활동가로서의 정체성 강화, 여성주의 리더십 발휘를 촉진하기 위한

2015 신임리더 직무연수 및 신입활동가 직무연수가 423()~424(), 불광동 팀수양관에서 진행됐다

전국지부대표자 직무연수가 별도가 진행되면서 신임리더와 신입활동가 직무연수를 따로 또 같이형태로 진행했다

신임리더 교육에는 신임사무국장 6, 신임부설기관장 3, 9명이 참석했고 신입활동가는 총 29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왈츠 댄스에 맞춰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어색한 몸과 마음을 푸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진 여성의전화 활동의 이해와 실천강의는 여성의전화 활동가로서의 자부심을 정체성을 높일 수 있었고 여성의전화 노래 지금처럼 당당하게를 율동에 맞춰 배워 보기도 했다. 저녁시간에는 신임리더들은 직급별 워크숍을 통해 조직 내 역할 및 역할 수행의 어려움 등을 나누면서 여성주의 리더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공유했다. 신입활동가들은 활동가란워크숍을 통해 활동가의 삶과 개인의 삶이 균형을 이룬 하루 일과표를 작성해 본 다음 활동가 퀴즈게임으로 신나고 즐겁게 단체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본부 화요논평 중심으로 최근 이슈와 쟁점을 다시 되짚어보았다. 여성의전화 활동가로서의 관점을 갖기 위해서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함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나에게 쓰는 메시지로 스스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면서 프로그램을 마쳤다.


2015년 신임리더신입활동가 직무연수에 참가하신 모든 활동가들이 오래도록 함께하며 여성인권운동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