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있는정책제안3]유쾌한 정치수다 ‘여자, 변화를 말하다’
유쾌한 정치수다 ‘여자, 변화를 말하다’ 두둥! 4.11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성의전화 회원들은 유권자로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4.11 총선을 맞이하여, 한국여성의전화 회원들의 유쾌한 정치수다가 있었다. 유해숙 교수(마중물 이사,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문을 연 이날 정치수다에서는, 정치의 주체로서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며 변화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유쾌한 정치수다 그 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자기소개를 할 때면, 이름, 나이, 직업, 학교 등을 나열하곤 한다. 배경과 조건으로 나를 설명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불편하고 부족하게 느껴졌다면, 무엇됨(What-ness)이 아닌 누구됨(Who-ness)..
2012. 4. 9.
여성이 담긴 문화, 그 첫 번째 이야기, ‘책’
여성이 담긴 문화, 그 첫 번째 이야기, ‘책’ 책속에서 비춰지는 여성들의 삶은 어떨까? 여성들의 문화, 여성들의 자유로운 이야기. 혹은 여성운동에 관한 역사, 여성학에 대한 시선 등 생활 속에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면 여성과 관련된 책들을 찾을 수 있다. 필자는 이번시간 책에 담긴 여성들의 이야기를 풀어 보겠다. - 10대 여성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책, ‘10대의 섹스, 유쾌한 섹슈얼리티’ “보는 남성과 보여지는 여성”,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여성들이 비춰지는 시선 “10대 여성의 삶에 대한 추구”, 10대 여성의 솔직한 성에 관한 보고 책에서는 여성들이 특히, 10대 여성들이 사회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고 있었다. 그 어려움이란 성에 관한 불평등한 시선이 아닌 그들이 성을 ..
201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