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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활동655

“후원은 곧 나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기회였다” - 윤지원 회원님의 후원 이야기 “후원은 곧 나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하는 기회였다” - 윤지원 회원님의 후원 이야기 2022년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에 윤지원 님이 한국여성의전화에 1억 원을 후원하며 평생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3월, 윤지원 회원님은 대전에서 서울까지 오셔서 한국여성의전화에 후원하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활동이 필요한지 함께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윤지원 회원님께서는 대학교 재학 시절에 학내 성폭력 근절 활동을 진행했고, 평소 가정폭력 등 여성폭력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며 여성폭력 근절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다 책 와 를 읽고 두 사건을 지원한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성폭력상담소에 관심 가지고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더불어 윤지원 .. 2022. 4. 6.
자 이제 시작이야, 2022 한국여성의전화 회원운영위원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의전화는 회원운영위원회와 회원 설문, 정기총회 등 회원과의 소통 구조를 통해 소통하며 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n년차, 회원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이 줄어 아쉬운 마음이 큰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활동의 장인이 된 한국여성의전화 사무국과, 그리고 온라인 참여의 달인이 된 한국여성의전화 회원들이 회원운영위원회에 모였습니다. 대망의 2022년의 1차 회원운영위원회! 3월 29일 오후 7시 30분에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회원운영위원회는 분기별로 진행되는 상시적 회의 구조로, 회원운영위원과 한국여성의전화 활동 방향 및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회의입니다. 올해 한국여성의전화 회원운영위원회는 총 14명으로, 연.. 2022. 4. 5.
2022 1분기에 펼쳐지는 한여전 문자 후원 후기 파티 안녕하세요, 한국여성의전화 입니다. 이번 후기는 2022년 1분기에 보내주신 문자 후원 메시지와 함께 찾아왔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문자 후원은 #2540-1983, 1건당 3,000원이 후원됩니다. 성평등을 앞당기는 문자 후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하여 축하의 문자가 잔뜩 도착하였는데요! 세계 모든 여성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 기념해주신 후원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든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합니다 (**21), (**27), (**59), (**21), (**47), (**81), (**47), (**21), (**01), (**62), (**18), (**02), (**12), (**41.. 2022. 4. 1.
한국여성의전화 회원들과 함께하는 <소동: 소란스런 동네모임> 정치편 참여 안내 대선도 답답했는데, 지선까지 다가온다고? 🤯 혼자 고민은 그만! 한여전 동네 회원들과 만나서 지난 대선에 대한 소회도 나누고, 지역구 정치인과 성평등 정책을 알아보아요! ▶ 참여 대상 - 마포구, 은평구에 거주하는 한국여성의전화 회원 (타 지역에 거주하는 회원도 참여 가능하나, 프로그램이 해당 지역구 정책과 정치인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요.) ▶ 일정 및 장소 - 은평구 : 4/19 (화) 19:30~22:00, 한국여성의전화 2층 카페지니 - 마포구 : 4/20 (수) 19:30~22:00, 마포구 내 카페(장소 추후 안내 예정) ▶ 프로그램 - 지난 대선 소회 나누기 - 대선 및 여성가족부 폐지 논의와 관련한 한국여성의전화 대응 활동 공유 - 우리 지역구 정치인과 지역 내 성평등 .. 2022. 4. 1.
[2022 한국여성의전화 회원 교육] 윤석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더 강력한 성평등 추진 체계로 바로잡기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이 가져온 선한 영향력?! 😲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국내 성평등 추진 체계가 거쳐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교육이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2 한국여성의전화 회원 교육 신청하기 ▶▶▶https://vo.la/NrCxFO◀◀◀ 2022. 3. 31.
코로나 시대, 페미니스트들이 싸워나가는 방식 <코로나 시대의 페미니즘> 여성주의스터디모임 2월 후기 매달 저녁 7시 30분에 책 읽는 페미니스트들이 모이는 여성주의 스터디 모임. 2월 을 함께 읽었습니다. 모임에서는 코로나 시대, 그리고 페미니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회원님의 후기를 통해 함께 살펴보아요. 작성 : 소담 한국여성의전화 회원 지난 2월 여성주의 스터디 모임에서는 을 읽고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시스젠더 여성이 아닌 여성들을 배제하는 사회, 여성의 노동 등 팬데믹 시대의 젠더 이슈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세상에 알려졌을 때는, 전 세계적으로 3년째 팬데믹을 살고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은 2022년 3월인 지금 시점에서는 팬데믹 초기에 출간된 책입니다. 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 몇 가지를 소개합니.. 2022. 3. 30.
딸과 엄마의 복잡한 관계성, <뱃속이 무거워서 꺼내야 했어> 페미니스트 무비먼트 3월 후기 매월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 페미니스트들의 영화 모임, 페미니스트 무비먼트. 3월에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퍼플레이에 공개된 무료영화를 시청하고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 회원님의 후기를 통해 살펴볼까요? 작성: 이현지 한국여성의전화 회원 ‘감독이 뱃속에서 꺼내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모임을 시작하며 처음 이 영화의 제목을 만났을 때 들었던 생각이다. 영화를 보다 보니 감독이 꺼내고 싶었던 것은 엄마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나의 경험과 함께 떠올랐다. ‘12분 남짓의 짧은 시간이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 있을까?‘ 극도로 절제된 무채색 배경에 선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은 조한나 감독과 감독의 어머니의 실제 육성을 통해 딸과 엄마의 관계가 얼마나 뒤얽혀 있는지를 바닥까.. 2022. 3. 24.
궁금해, 여성들의 커리어! 한국여성의전화 회원 인터뷰 2편 인터뷰어 : 지수, 아라 인터뷰이 : 조아영, 홍혜선, 김기영 '궁금해, 여성들의 커리어!' 1편 잘 읽어보셨나요? 지난 1편에 이어 여성의 일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 나누고자 합니다. 11년 차 강사 김기영 회원, 한국여성의전화 신입 활동가 조아영 회원, 시니어 모델 홍혜선 회원의 이야기를 이어 들어보시죠. Q. 일의 원동력이 생기거나, 자긍심을 느꼈던 때가 있다면요? 기영: 교육이 끝나고 교육생의 눈동자가 변한 걸 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강의할 때마다 ‘내가 선한 영향력을 하나는 행사했구나’, ‘이 사람의 삶에 돌멩이 하나는 던져 놓았구나’ 하는 마음이 들죠. 그 순간 때문에 힘들어도 강의자료를 준비하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강의를 간답니다. 혜선: 제 원동력은 저의 만족도예요. 제 목표.. 2022. 3. 23.
슬구야, 대리 승진 축하해! 들숨엔 건강, 날숨엔 재력! 적게 일하고 많이 벌자! 서롱 님께서 친구 슬구 님의 대리 승진을 축하하며 스토리 후원을 보내주셨어요. 슬구 님은 작년에 서롱 님의 이직을 축하하며 스토리 후원을 보내주셨는데요. 두 분의 우정과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한국여성의전화가 응원합니다! 나만의 기념일을 사람들과 함께 기억하고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 운동에 함께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스토리 후원! 꼭 기억해주세요. * 스토리 후원이란? 기념하고 싶은 어느 특별한 날, 그 사연을 담은 기부를 해보세요. 나의 소중한 날에 대한 이야기를 후원과 함께 보내주시면, 한국여성의전화가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전달해드립니다. 스토리 후원하기▶http://hotline.or.kr/page_zZsn04 2022. 3. 21.
경아 님이 성적장학금을 탔대요 "장학금 받지 마." "그게 뭔데." "장학금 받지 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경아 님의 첫 성적장학금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축하합니다! 경아 님의 멋진 미래, 한국여성의전화가 응원할게요 :) 나만의 기념일을 사람들과 함께 기억하고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 운동에 함께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스토리 후원! 꼭 기억해주세요. * 스토리 후원이란? 기념하고 싶은 어느 특별한 날, 그 사연을 담은 기부를 해보세요. 나의 소중한 날에 대한 이야기를 후원과 함께 보내주시면, 한국여성의전화가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전달해드립니다. 스토리 후원하기▶http://hotline.or.kr/page_zZsn04 2022. 3. 21.
각종 성차별 공약으로 얼룩진 대선에 답답했던 마음, 한국여성의전화, 기부, 연대로 편-안하게 각종 성차별 공약으로 얼룩진 대선에 답답했던 마음😡 ▶ 한국여성의전화, 기부, 연대로 편-안하게🙂 익명의 후원자님께서 대선 이후 연대의 의지를 다지며 스토리 후원을 보내주셨어요.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 차별과 혐오에 맞서 갑시다! * 사용된 이미지의 무단 캡쳐 및 도용을 금합니다. 나만의 기념일을 사람들과 함께 기억하고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 운동에 함께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스토리 후원! 꼭 기억해주세요. * 스토리 후원이란? 기념하고 싶은 어느 특별한 날, 그 사연을 담은 기부를 해보세요. 나의 소중한 날에 대한 이야기를 후원과 함께 보내주시면, 한국여성의전화가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전달해드립니다. 스토리 후원하기▶http://hotline.or.kr/page_zZsn04 2022. 3. 21.
윤석열 씨 당선 축하합니다 '여성 유권자 1인' 님께서 3.8 여성의 날의 의미를 새기며 '예비 대통령 윤석열은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하고 세상의 절반은 여성임을 알기 바란다'는 내용으로 스토리 후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은 이런 여성들의 목소리를 절대 무시하면 안 될 것입니다. 한국여성의전화도 당선인의 행보를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나만의 기념일을 사람들과 함께 기억하고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 운동에 함께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스토리 후원! 꼭 기억해주세요. * 스토리 후원이란? 기념하고 싶은 어느 특별한 날, 그 사연을 담은 기부를 해보세요. 나의 소중한 날에 대한 이야기를 후원과 함께 보내주시면, 한국여성의전화가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전달해드립니다. 스토리 후원하기▶http://hotline.or... 2022. 3. 21.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불꽃🔥은 지지 않는다 독일외노자 님께서 대통령 선거일 다음날 패배감에 젖어 있지 않기 위해 스토리 후원을 보내주셨어요. 명백한 구조적 성차별이 존재하는 현실이지만, 이러한 세상을 바꾸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나만의 기념일을 사람들과 함께 기억하고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 운동에 함께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 스토리 후원! 꼭 기억해주세요. * 스토리 후원이란? 기념하고 싶은 어느 특별한 날, 그 사연을 담은 기부를 해보세요. 나의 소중한 날에 대한 이야기를 후원과 함께 보내주시면, 한국여성의전화가 더 많은 이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전달해드립니다. 스토리 후원하기▶http://hotline.or.kr/page_zZsn04 #한국여성의전화 #스토리후원 .. 2022. 3. 21.
피해자들이 숨지 않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살릴 수 있었던 여자들> - 여성주의스터디모임 1월 후기 1월의 책은 로 미국 내 가정폭력과 그를 대응하는 기관들을 연구한 작가가 발견한 사례와 분석으로 이루어진 수필집입니다! 이날 발제와 토론에서는 가정폭력의 사회 구조적 원인과 피해자를 지원할 방법, 쉼터의 미래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회원들이 모임에서 나눈 말을 소개합니다. “생존자들이 숨지 않고 안전을 보장받고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가해자 처벌에 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와 함께 많은 모임 구성원들이 인상 깊다고 한 문장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우리는 왜 피해자가 가만히 있느냐고 물어서는 안 된다. 그보다 내가 보기에 더 나은 질문은 어떻게 우리가 이 사람을 보호할까이다.” - 1장 로키와 미셸의 사례 中- 모임에 참여한 회원분들과 함께 2월의 책 을 정하고 소모임은 잘.. 2022. 3. 17.
한 달에 한 권! 함께 읽어요!📖 2021년 여성주의스터디모임 후기 페미니즘 도서를 함께 보고 인상 깊은 문구와 감상을 나누는 여성주의 스터디 모임! 지난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 첫 모임부터 2021년 12월까지의 활동을 살펴보아요 첫 번째 모임, 첫인사와 읽고 싶은 책 나누기! 첫 번째 모임은 10월 14일에 진행되어 11명의 회원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날은 소모임 OT가 진행되었는데요. 모임에 대한 기대와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나누고 11월의 책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임 구성원들은 혼자 읽기 힘든 책을 함께 읽어서 좋을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스터디를 진행해보고 싶다 등 모임에 대한 열정을 보였는데요. 11월의 책을 로 정하고, 이후 읽어보면 좋은 책들로 , , , , 등 다양한 페미니즘 도서를 서로 추천하..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