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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방지법2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해결을 위한 새로운 모색 - 영국 법·제도를 중심으로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40주년 기념 온라인 국제 세미나]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해결을 위한 새로운 모색 - 영국 법·제도를 중심으로 5월 30일 오후 7시, 한국여성의전화 창립 40주년 기념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가 개최되었습니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본 국제 세미나에는 약 200여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본 세미나는 사회를 맡은 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이하 송란희 대표)의 국내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실태에 대한 발제로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 1.17일에 1명의 여성이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해 살해되거나 살해될 위험에 처해있다. 2022년 분노의 게이지: 언론 보도를 통해 본 친밀한 관계의 남성 파트너에 의한 여성살해 분석, 한국여성의전화, 2023. 송란희 대.. 2023. 8. 2.
한국 최초의 쉼터, 한국여성의전화 쉼터 30주년 '보호'에서 '자립'으로 '응원과 상상의 밤' 한국 최초의 쉼터 한국여성의전화 쉼터 30주년'보호'에서 '자립'으로 '응원과 상상의 밤' 한국 최초의 ‘쉼터’, 한국여성의전화 오래뜰이 2017년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87년, 폭력을 피해 간신히 몸만 도망쳐 온 생존자들을 위해 사무실 일부를 개조하여 시작했던 피난처, 이름조차 없다가 쉼 자리를 제공한다는 뜻의 ‘쉼터’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곳에서 하루 평균 8명 이상, 연간 3,000명 이상, 그리고 30년 동안 91,000명 이상의 가정폭력 생존자들과 함께했습니다. 오래뜰은 30주년을 기념하여 6월 22일 저녁, 을지로의 패럼홀에서 ‘응원과 상상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쉼터 30주년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200명이 넘는 분들이 패럼홀을 가득 메웠습니다. 각계각층에서 보내주신 축하 영상.. 201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