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무시1 사진으로 보는, 가정폭력 무대응 경찰 규탄 및 가정폭력 척결 촉구 기자회견 "또 다시 가정폭력 피해 신고 묵살한 국가와 경찰 규탄한다" -가정폭력 무대응 경찰 규탄 및 가정폭력 척결 촉구 기자회견 지난 17일 구조를 요청하는 여성폭력 피해자의 신고를 경찰이 무시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오원춘 살인사건'으로 경찰청장이 사퇴한지 불과 2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같은 지역에서 이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한 것입니다. 한국여성의전화를 비롯한 여성단체들은 '여성폭력 피해자 추모 및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행동'을 긴급히 꾸리고 25일 오늘 아침 10시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경찰은 가정폭력 신고 시 즉각 출동하라" "여성폭력 근절 대책 즉각 마련하고 실천하라" "가정폭력 가해자를 구속수사하라" 다함께 분노를 모아 구호를 외쳤습니다. 기자회견에.. 2012.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