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의전화 회원으로 산다는 것
2015년 회원리더십워크숍
선혜|한국여성의전화 희망참여팀
5월21일~22일(1박2일) 중미산 자연휴양림에서 2015년 한국여성의전화 회원리더십워크숍이 있었습니다. 1년 이상 활동회원이 대상인 이번 워크숍에서는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었습니다.
김사라 회원의 ‘몸 풀기’로 문을 열고, 회원들의 토론이 중심이 된 ‘우문현답’, 방데레사 회원의 ‘한국여성의전화 회원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드라마가 이어졌습니다. 김윤정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서로의 얼굴을 그리는 시간은, 그림을 그리며 내 옆의 사람을 좀 더 찬찬히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의 백미! 뒷풀이에서는 활동가와 회원이 함께하여 본회의 활동 및 조직 전반에 대한 애정어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좋은 사람들과 떠난, 여행 같았던 회원리더십워크숍.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활동가와 회원 모두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그 시간을 사진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여성인권 활동 > 후기·인터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 (0) | 2016.03.02 |
---|---|
2015 신임리더 직무연수 및 신입활동가 직무연수 (0) | 2016.03.02 |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이 싹트는 시간 (0) | 2016.03.02 |
한국 사회의 워보이들에게 (0) | 2016.03.02 |
2030 실용연애특강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0) | 2016.03.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