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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활동/참여 정보

[최말자의 시선] '여성으로 살아가기 : 1964, 1983, 2022' 토크쇼 안내 (6/11, 오후 2시)

by kwhotline 2022. 6. 3.

1964년, 성폭력을 방어한 여성이 구속되었습니다. 
사법부, 언론, 이웃주민까지, 사회는 ‘남자를 불구로 만들었다’며 피해자인 여성을 탓하고 비난했습니다. 58년이 지났지만, 여성에 대한 차별과 폭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번 토크쇼를 통해, 2022년, 정말 구조적 성차별은 없는 것인지, 우리 사회의 성차별과 폭력에 맞선 여성들의 경험과 시선으로 들어보고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 변화를 위해 저항하고 분투하는 여성들에게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1) 일시 : 2022.6.11(토) 오후 2시 
2) 장소 : 홍대입구역 5번 출구 <애프터눈 커피> (온라인 생중계 동시진행)
3) 대상 : 여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문제와 여성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4) 세부주제 및 게스트
 - 1964년, “나는 죄가 없습니다” (최말자, 당사자)
 - 1983년, 여성들의 연대가 시작되다 (한우섭, 한국여성의전화 전대표)
 - 2022년, 성차별은 ‘옛날얘기’라고? (김부정은, 한국여성의전화 회원)
5) 신청 : https://forms.gle/Hg5JWgDMgvgZTFCZ7
6) 문의 :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인권상담소 counsel@hotl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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