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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8

[모집] 성차별적 장례문화를 바꾸기 위해 실제 변화를 만들 사람을 찾습니다! 성차별적 장례문화를 바꾸기 위해 실제 변화를 만들 사람을 찾습니다! '성평등한 장례문화를 만드는 가이드라인' 리플렛을 우리의 이야기로 함께 만들어요! - 성차별적 장례문화 타파하기 캠페인 기획단 모집 · 참여 신청: https://forms.gle/qeMkmY3MuVWzvv248 · 교육 신청: https://forms.gle/i85T58qixa5WnxzT7 ○ 성차별적 장례문화 타파하기 캠페인 기획단에서는 이런 활동을 합니다. 1. '성평등한 장례문화를 만드는 가이드라인' 리플렛을 함께 만들어요. 2. 리플렛을 장례 관련 기관에 배포해요. ○ 참여 안내 · 첫 만남 일시: 10/11 (화), 19시~21시 · 첫 만남 장소: 한국여성의전화(서울시 은평구 진흥로16길 8-4 https://hotline... 2022. 9. 28.
한국여성의전화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 활동 일지 한국여성의전화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 활동 일지 가정폭력 가해자 ‘은팔찌’ 채우기 기원 팔찌 텀블벅 프로젝트 가정폭력 가해자 10명 중 8명은 남성이며, 가정폭력 피해자의 대부분은 여성인 현실. 가정폭력이 여성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범죄행위임을 분명히 하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텀블벅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모든 가정폭력 가해자가 안방이 아닌 경찰서에서 제대로 수사 받기를 바라는 기원하는 ‘은팔찌’와, 가정폭력 사건이 ‘제대로’ 처리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그 내용을 담은 안내지를 주요 리워드로 준비하였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와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뜻을 함께해 주시는 218명의 후원자분들의 참여로 텀블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2017. 10. 25.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겪은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진다면 의심하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믿으세요. 사소하지 않았던 폭력과 차별의 순간을 바로 지금 말하세요. 한국여성의전화에서 함께합니다. 2016년, 한국여성의전화는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란 슬로건으로 연중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2년째 진행된 본 캠페인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소하지 않은’ 차별과 폭력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3.8 세계여성의날,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11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뿐 아니라 공익광고, 지하철 광고로 꾸준히 시민들과 만났고, 고등학교 및 대학교와 연계 캠페인을 진행하거나, 안내서를 배포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3.8 세계여성의날세계여성의날의 .. 2017. 2. 1.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한국여성의전화 가정폭력, 범죄라고 생각하시나요?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지도 알고 계신가요? 신고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범죄, 가정폭력 사실 한국의 법률은 피해자가 폭력에서 벗어나는 것보다는, 오히려 폭력의 현장인 가정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정을 보호한다는 미명 하에, 피해자를 다시 폭력 범죄로 내몰고 있는 겁니다. ‘가정폭력처벌법’(약칭)에는 “이 법은 …… 가정폭력범죄로 파괴된 가정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가꾸며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가정을 지키는 게 뭐가 문제냐고요? ‘가정’이 아니라 ‘폭력’ 문제임을 기억하세요. 만약 길에서, 혹은 직장에서 목숨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폭력이 발.. 2016. 7. 21.
나의 한 표를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쓸 수 있을 때까지 [우리가간당 정책간담회 현장] 나의 한 표를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쓸 수 있을 때까지 정지인 우리가간당 당원 우리가간당 간담회에 참여하기 전에 나는 나의 투표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투표의 기회가 신기하여 나름 공부를 많이 하고 참여하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설레기까지 했다. 하지만 온갖 차별과 폭력이 난무하는 구조 안에 여성이자 노동자로써 약자인 나를 깨닫고 두려움과 무기력감을 느꼈고, 그럼에도 너무나 익숙해서 더 끔찍하다고 느끼자 내가 투표를 한다고 해도 세상이 바뀌겠냐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내가 원하는 세상(어떠한 차별과 폭력도 없는)은 투표 속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간당 간담회에 참여하기로 했을 때는 막연한 궁금증과 여기서 제안한 정책이 어떠한 것이며 그 타당성에.. 2016. 4. 5.
한국여성의전화 여성폭력 인식개선 캠페인 한국여성의전화 여성폭력 인식개선 캠페인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정| 한국여성의전화 기획홍보국 “당신이 겪은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껴진다면 의심하지 말고 당신의 생각을 믿으세요. 사소하지 않았던 폭력과 차별의 순간을 바로 지금 말하세요. 한국여성의전화에서 함께합니다.” 누구나 폭력은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는 명제에는 동의하지만, 일상에서 발생하는 폭력 상황을 즉시 인지하고 대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폭력 상황은 처음에는 지나칠 수 있을 법한 비/언어적인 표현 등에서 시작됩니다. 많은 경우 이러한 첫 징후에 단호하게 대처함으로써 이후의 사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상황에 당면한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는 현재 이 상황이 정말 문제적인 것인지, 여기에 .. 2016. 3. 2.
가정폭력예방 다함께 소리질러 한국여성의전화 5월 가정폭력없는 평화의달 캠페인 가정폭력예방, 다함께 ‘소리질러!’ 5월은 평화롭고 평등한 가정의 달이다. 그러나, 그 평화롭고 평등해야할 가정에서는 종종 폭력과 차별이라는 어두운 이면이 그려지곤 한다. 우리가 알고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가정폭력. 이 가정폭력을 방지하고 함께 근절시키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는 지난 5월 29일, 전국 25개 지부와 함께한 캠페인의 마지막으로 서울 장충단 공원에서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 캠페인 '소리질러'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여성의전화는 매년 5월을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 달’로 선포하고 다양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국 25개 지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달' 캠페인은 1994년 한국사회에 ‘가정폭력방지법’제정의 필요성과.. 2011. 6. 2.
가정폭력 여성피해자들을 위한 바자회, 연신내에서 열려 가정폭력 여성피해자들을 위한 바자회, 연신내에서 열려 - 적극적인 바자회 홍보와 캠페인 필요 2011년 4월 23일, 연신내 물빛공원역에서는 한국여성의전화 주체로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희망나눔 바자회가 열렸다. 다양한 기업과 회원, 지역주민들의 후원물품으로 채워진 바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기로 계획되었지만 작년만큼의 큰 참여가 이루어지지 못해 일부 바자회 코너에서는 6시까지 연장하여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 개최와 함께 김우영 은평구청장도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활동가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가들의 안내를 받으며 바자회 진행방향을 들으며 현장분위기를 느꼈다. 바자회를 진행하는 활동가분들과 자원 활동가들이 함께 어우러져 기금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은평.. 201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