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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2016 지속가능한 한국여성의전화를 위한 권역별 워크숍 [E.L.F]2016 지속가능한 한국여성의전화를 위한 권역별 워크숍 본회 E.L.F는 사람의 성장과 함께 하는 한국여성의전화 교육시스템으로 권역별 교육은 전체 단위의 교육에 비해 소규모로 진행되며,권역별 지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좀 더 긴밀하고 심도 있는 교육이 되고자 합니다. 올해 권역별 교육은 한국여성의전화 '조직내부역량강화' 활동으로 전개된 상반기 조직 진단 및 정책 토론회에서 나온 많은 활동가들의 이야기들을 담아 구성하였습니다. 여성의전화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지속가능한 여성의전화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여성의전화 활동가인 '나'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권역별 교육프로그램은 '여성의전화'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의미로 존재하는 조직의 정체성.. 2016. 11. 15.
2015 상반기 활동 소식 HOTLINE NEWS 운영기획위원회 한국여성의전화 운영 안정화를 위한 제2차 운영기획위원회가 7월 2일 오후 2시 본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여성인권후원의날 일일호프, 여성인권영화제, 가을에 진행될 희망나눔 바자, 기타 재정사업 등에 관한 논의를 했다. 다음 회의는 10월 1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폭력예방교육강사모임 워크샵 6월 29일~30일 양일간 본회 1기, 2기 폭력예방교육강사모임 워크샵이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폭력예방강사모임에서 기획, 구성한 가정폭력예방교육 강의안을 시연하면서 보완될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창의적 교수법 강의를 들으며 교육 참여자가 주체가 되어 변화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한 방법론을 고민하였다. 가정폭력예방교육 강의안은 수정 보완하여 하반기 은평구 관내 .. 2016. 3. 2.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 유연|한국여성의전화 기획홍보국 달리지 않았어도 괜찮다. 하루하루가 똑같다고 느꼈어도 괜찮다. 혼자만 뒤쳐진 것 같아 좌절했던 날들이었어도 괜찮다. 다만 그때, 당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한참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새삼 거리감을 느낄 만큼이면 족하다. 여성인권영화제 ‘질주’는 때로 주저하기는 했어도 멈추지 않았던 당신에게 바치는 헌사다. 지난해 ‘질주’를 주제로 진행된 제8회 여성인권영화제 화제작들이 지역에서 다시 한 번 상영됐다. 천안(5/6-7)을 시작으로 강화(5/12), 울산(5/14), 창원(5/14), 영광(5/16), 전주(5/30) 총 6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상영작은 가볍게 더 높이,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외모..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