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토론회 스케치: 함께하는 충전캠프: 쉬고Go, 뛰고Go, 날고Go 프로젝트
정책토론회 스케치: 모이니 좋지 아니한가! 충전캠프: 쉬고Go 뛰고Go 날고Go 프로젝트 2014년 7월 9~11일, 경주/울산 ⓒ한국여성의전화 뜨거운 여름, 우리는 만났다. 2년에 한 번 본부와 전국 25개 지부, 회원들이 함께 모이는 정책토론회를 이번에는 경주에서 치렀다. 한국여성의전화의 상근활동가, 자원활동가, 회원 모두가 머리 맞대고 조직운동방향과 정책을 논했다. 그리고 뜨겁게 놀고, 춤추고, 끌어안았다. 7월 9일 (수) 아침 8시 _출발 “아이고, 졸려~” 서울, 경기, 목포 전국 각지에서 이른 아침부터 경주까지 먼 길을 달렸다. 아침 12시 _도착 ⓒ한국여성의전화 본부, 성남, 수원, 시흥, 안양, 강서양천, 광명, 김포, 부천, 인천, 김해, 대구, 울산, 진해, 창원, 광주, 목포, 영광..
2014. 8. 12.
[이야기가있는정책제안3]유쾌한 정치수다 ‘여자, 변화를 말하다’
유쾌한 정치수다 ‘여자, 변화를 말하다’ 두둥! 4.11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여성의전화 회원들은 유권자로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4.11 총선을 맞이하여, 한국여성의전화 회원들의 유쾌한 정치수다가 있었다. 유해숙 교수(마중물 이사,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강의로 문을 연 이날 정치수다에서는, 정치의 주체로서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며 변화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유쾌한 정치수다 그 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자기소개를 할 때면, 이름, 나이, 직업, 학교 등을 나열하곤 한다. 배경과 조건으로 나를 설명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불편하고 부족하게 느껴졌다면, 무엇됨(What-ness)이 아닌 누구됨(Who-ness)..
2012.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