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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3

제14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뷰어 모집(~10/28) 제14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뷰어 大모집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2006년에 시작된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이 2020년, 14회를 맞이합니다. 여성인권영화제의 상영작들을 누구보다 빨리 만나보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굿즈들까지 받아볼 수 있는 대외활동이 있다?!폭력과 차별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 의심을 품고 계신 바로 당신여성인권 관련 활동이 하고 싶은데 도무지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바로 당신‘피움뷰어’로 지원하신다면, 확실하게 모시겠습니다! 신청 링크 : https://forms.gle/KQsmUvfk7zgkDvS69 * 구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 신청 기간 : ~10월 28일(수) 합격자 발표 : 10월 29일(목)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 2020. 10. 23.
영화 <귀향>, 우리가 보고 기억해야 할 영화 영화 , 우리가 보고 기억해야 할 영화 다향 * 본 감상문에는 영화 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은 조정래 감독이 2002년 나눔의 집 할머니들에게 들은 이야기와, 일본군‘위안부’ 강제 동원의 대상으로 죽음에 가까운 경험을 했던 피해생존자 강일출 할머니의 ‘태워지는 처녀들’이라는 그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 영화이다. 영화 초반, 1943년 거창에 살던 14살 소녀 정민(강하나 분)은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에 의해 끌려간다. 마찬가지로 여러 지역에서 끌려온 다른 또래 여자아이들이 끌려간 곳은 소녀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지옥’이다. 비명 소리와 교차되어 나타나는 위안소 장면은, 눈을 돌리고 싶을 정도로 끔찍하다. 그 속에서 어느 순간 자신의 ‘진짜 이름’은 순간적으로 기억나지 않는다. 이름.. 2016. 5. 4.
[한국여성의전화 소식지 <베틀lll> 4호] 한국 사회의 워보이들에게 2015.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