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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3

[후기] 전국에 여성인권영화를! - 지역 여성인권영화제 교육 후기 한국여성의전화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여성인권영화제 피움(FIWOM, Film Festival for Women’s Rights)을 15회간 운영해왔습니다. 2022년 8월 9일, 전국의 여성인권영화제를 네트워킹하고, 역량강화하고자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 여성인권영화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던 여름날,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본 교육에 부천, 창원, 시흥, 목포, 전주 등 전국 여성인권영화제 실무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1부 지역 여성인권영화제 운영하기 첫 번째 강의는 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하기 전, 사전과제를 함께 확인하며 각 영화제별로 어떻게 영화제를 운영하고 있는지 .. 2022. 8. 26.
제14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뷰어 모집(~10/28) 제14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뷰어 大모집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2006년에 시작된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이 2020년, 14회를 맞이합니다. 여성인권영화제의 상영작들을 누구보다 빨리 만나보고, 다양하고 아름다운 굿즈들까지 받아볼 수 있는 대외활동이 있다?!폭력과 차별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 의심을 품고 계신 바로 당신여성인권 관련 활동이 하고 싶은데 도무지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바로 당신‘피움뷰어’로 지원하신다면, 확실하게 모시겠습니다! 신청 링크 : https://forms.gle/KQsmUvfk7zgkDvS69 * 구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 신청 기간 : ~10월 28일(수) 합격자 발표 : 10월 29일(목)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 2020. 10. 23.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 여성인권영화제 ‘피움’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 유연|한국여성의전화 기획홍보국 달리지 않았어도 괜찮다. 하루하루가 똑같다고 느꼈어도 괜찮다. 혼자만 뒤쳐진 것 같아 좌절했던 날들이었어도 괜찮다. 다만 그때, 당신이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한참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새삼 거리감을 느낄 만큼이면 족하다. 여성인권영화제 ‘질주’는 때로 주저하기는 했어도 멈추지 않았던 당신에게 바치는 헌사다. 지난해 ‘질주’를 주제로 진행된 제8회 여성인권영화제 화제작들이 지역에서 다시 한 번 상영됐다. 천안(5/6-7)을 시작으로 강화(5/12), 울산(5/14), 창원(5/14), 영광(5/16), 전주(5/30) 총 6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상영작은 가볍게 더 높이,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르는, 외모..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