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2 연애라는 이름의 자기감옥, 나는 과연 자유로운가 연애라는 이름의 자기감옥, 나는 과연 자유로운가- '관계의 제도화를 넘어 사랑하기' 강의를 듣고 김나율_한국여성의전화 기자단 우리는 타인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를 알아간다. 또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이런 주기적인 만남을 지속할수록 서로에 대한 호감은 점차 높아진다. 어느 날은 손을 잡고 어느 날은 키스하고 또 어느 날은 관계를 맺는다. 그리고 이런 일련의 과정을 ‘연애를 한다.’라고 부른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고, 운명처럼 서로를 만났다고 생각하며 이 연애가 완전한 사랑이라고 믿는다. 그런데 우리가 하는 연애는 과연 진정한 연애일까? 한국에서는 연애하는 사람과 연애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고정적인 이미지가 존재한다. 연애하는 사람은 행복한 상태로.. 2016. 7. 4.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데이트 특강 후기 도 공부가 필요하다> 2014.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