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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활동/후원이야기

사무실로 도착한 귤 한 박스

by kwhotline 2018. 1. 12.




한국여성의전화의 전 활동가이신 조슬기 선생님께서

하도 오래 사무실에 앉아있어 가끔 가구로 오인받는 한여전 활동가들에게

일하는 동안 배라도 고프지 않으라는 넓은 마음으로

비타민C 가득한 귤 한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귤은 활동가, 회원들 그리고 내담자 분들 모두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슬기 선생님은 올 봄, 3월에 건강한 딸을 출산 예정이시라고 하는데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페미전사님의 새 시대의 페미전사 순산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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